베프에게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내성적인 사람, 성실한 사람, 이타적인 사람, 대책 없이 착한 사람 등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게 그리 좋은 것이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라면 이런 질문을 해보십시오.
‘내 가장 친한 친구가 나처럼 사는 것을 보면 나는 뭐라고 말해줄까?’
아마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친구가 모든 면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 테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말할 겁니다. “좀 쉬어가면서 해,” “너 자신도 좀 돌보면서 해,” “넌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잖아, 너무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지 마, 그러다 병 나,” “실수 안 하는 사람이 어딨어? 어쩌다 실수 한 번 한 것 가지고 뭘 그렇게 풀이 죽어 있니?”
여러분이 가장 친한 친구에게 그렇게 말할 것 같다면, 그 조언을 여러분 자신에게도 적용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