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의 목소리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런 종류의 용기가 필요할 때는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실은 우리 삶을 지탱해 주고 더 윤택하게 만들어 주고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그런 용기는 목소리가 작습니다.
이런저런 시도를 해봤는데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여러분 마음속에 이런 소리가 들리시나요?
‘조금 쉬었다가 다시 해보자.’
여러모로 힘든 하루를 끝내고 자려고 누웠을 때, 여러분의 마음속에 이런 소리가 들리시나요?
‘내일 다시 해봐야지.’
그런 목소리가 바로 용기의 목소리입니다. 그 소리를 소중히 여기세요. 그런 용기야말로 우리 삶을 바꾸어주는 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