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이겨야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중에 나도는 천박한 자기계발서나 싸구려 유튜브 채널 같은 데 보면, 성공, 성취, 자유, 행복 등을 거의 동의어로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뭐 대충 논리가 이렇게 전개됩니다. 머리를 잘 쓰고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이 이룰 수 없는 뭔가 대단한 것을 이루어내면, 혹은 남들보다 많이 앞서나가면, 그게 성공이고 성취이고 그렇게 되면 너는 자유로울 수 있고 그러니 행복할 수 있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공, 성취, 자유, 행복이 거의 동의어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 말에 속지 마십시오.
아무리 성공하고 성취해도 여러분은 자유와 행복에 도달하지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는 성공과 성취는 결코 최종적일 수가 없기 때문에 늘 그다음 목표가 생기게 마련이고 그걸 향해 또 달려가야 하거든요. 결국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같은 삶을 반복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 모든 것이 결국 다른 사람이, 사회가, 전통이, 국가가, 종교가 정해 놓은 틀 안에서 하는 게임이라는 겁니다. 예컨대 수학 성적 하나를 가지고 전교생의 행복의 순위를 정할 테니 다들 공정하게 열심히 해보라는 식이지요. 거기서 1등 한다고 자유롭지 않습니다. 1등 자리를 유지하려고 계속 아등바등해야 할 테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자유는 그런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겁니다. 대체 왜 내가 저 게임에 참여해야 하지? 하고 질문하고 전혀 다른 게임,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을 내가 정한 룰에 따라 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나는 수학 성적 경쟁에 참여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나 혼자 달리기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것도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오래달리기 뭐 그런 식으로요. 삶을 그런 식으로 살 수 있다면 이미 승자입니다. 이미 자유인입니다. 이미 행복합니다.
누구하고도 경쟁 같은 것 하지 않습니다. 혹시 경쟁을 한다면 나 자신하고 하는 것이고요. 그런 사람은 이리저리 시대의 풍조에 휩쓸려 다니지 않습니다. 남이 아닌 나에게 자유와 행복이 뭔지를 나 스스로 정의하고 그것을 매일 소중하게 키워나갑니다. 서두르지 않고 자기에게 맞는 속도로 매일 조금씩 키워나갑니다. 그 사람은 이미 자유롭고 이미 행복합니다.
그런 말에 속지 마십시오.
아무리 성공하고 성취해도 여러분은 자유와 행복에 도달하지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는 성공과 성취는 결코 최종적일 수가 없기 때문에 늘 그다음 목표가 생기게 마련이고 그걸 향해 또 달려가야 하거든요. 결국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같은 삶을 반복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 모든 것이 결국 다른 사람이, 사회가, 전통이, 국가가, 종교가 정해 놓은 틀 안에서 하는 게임이라는 겁니다. 예컨대 수학 성적 하나를 가지고 전교생의 행복의 순위를 정할 테니 다들 공정하게 열심히 해보라는 식이지요. 거기서 1등 한다고 자유롭지 않습니다. 1등 자리를 유지하려고 계속 아등바등해야 할 테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자유는 그런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겁니다. 대체 왜 내가 저 게임에 참여해야 하지? 하고 질문하고 전혀 다른 게임,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을 내가 정한 룰에 따라 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나는 수학 성적 경쟁에 참여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나 혼자 달리기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것도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오래달리기 뭐 그런 식으로요. 삶을 그런 식으로 살 수 있다면 이미 승자입니다. 이미 자유인입니다. 이미 행복합니다.
누구하고도 경쟁 같은 것 하지 않습니다. 혹시 경쟁을 한다면 나 자신하고 하는 것이고요. 그런 사람은 이리저리 시대의 풍조에 휩쓸려 다니지 않습니다. 남이 아닌 나에게 자유와 행복이 뭔지를 나 스스로 정의하고 그것을 매일 소중하게 키워나갑니다. 서두르지 않고 자기에게 맞는 속도로 매일 조금씩 키워나갑니다. 그 사람은 이미 자유롭고 이미 행복합니다.